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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Letter from Journey

#KT&G대치갤러리 #전시 #클래식프린트 #사진 #고전인화기법 #시아노타입 #반다익브라운 #가을기획전

종료

장소: KT&G 대치 갤러리

기간: 2021-09-13~2021-10-01

시간: 09:00 ~ 18:00

관람료

문의: 02-330-62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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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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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lt;A Letter from Journey&gt;&nbsp;

2021. 9.13&nbsp;&ndash;&nbsp;10.1

KT&amp;G 대치 갤러리

김다혜, 김병민, 김수영, 김서연, 김유라, 이민진, 이수호, 장미연, 정세진 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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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. 작가들은 낯선 장소에서 일상의 풍경들을 필름 카메라로 담았고, 그 사진은 고전인화기법으로 프린트 되었습니다. 익숙한 사진 매체가 아닌 종이, 패브릭 등 다양한 매체에 수작업으로 인화한 사진으로 그 순간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.&nbsp;&nbsp;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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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전시는 고전사진인화기법(classic print) 중 시아노타입(cyanotype) 기법과 반다익브라운(Vandyke brown print) 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. 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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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Cyanotype : 1842년 허셀(John Herschel)에 의해 발명된 시아노타입(cyanotype)은 청록을 의미하는 시안(cyan)과 프린트를 의미하는 타입(type)이 합쳐진 말로 청색으로 표현된 프린트를 의미한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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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Van dyke Brown : 반다이크 브라운 프린트는 19세기 후반부터 1920년까지 대중적인 인화방식으로 1840년대 초에 허셀(John Herschel, 1792-1871)에 의해 고안된 프로세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. 네덜란드의 화가인 안토니 반 다익(Anthony Van dyke, 1599-1641)이 사용한 톤과 칼라를 연상시킨다하여 이 인화방식을 반다익 브라운 프린트라 이름 지어졌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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